욕망의 눈물 - 단편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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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동반됀 두명의 남자들을 본다

"연락이 안되더라 너.."

연정이는 부풀린 볼륨 머리를 보석핀으로 단정하게 틀어 올려 긴 앞머리는 애교스럽게 옆으로 넘겼다..

"응 나도 모랐는데 전화기가 이상하다고 아는 언니가 이야기 해줘서.. 알았어.. 그저께 A/S로 고쳤어"

단정한 사각얼굴에 커다랗고 맑은 쌍꺼풀.. 위로 치켜 떠진 눈..

길게 내리꽂혀진 살 집 많은 코

옆으로 길면서 윗꼬리가 올라간 입술..

하얗고 투명한 피부.. 은처럼 울리며 떨어지는 목소리

게살스럽게 패션감각이 뛰어난 친구라 주홍색 니트 가디건에 몸매를 그대로 살려주는 흰 면바지

학창시절부터 깔롱쟁이인 연정은 그러나 본 마음은 어린애처럼 천진해서 실상 약간의 질투도 났지만 좋은

친구사이로 지냈다 연정이에게 놀란 일이 있었다..

20대였을까..남자친구와 싸우고 우울하다며 눈물을 보인 그녀..

그녀의 남자친구인 오빠는 키가크고 듬직하고,멋진차가 있었고 여유로와 보였다..

앞으로 어떡하지..?하는 그녀..연정의 상처입은..-그렇게 생각했었다-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가슴 아픈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는데.,,갑자기 시계를 본 연정은 "아,,나 가야겠어.."

"어..어디..?"같이 덩달아 일어서며.. 가방을 챙기는데..

연정은 입꼬리를 올리며..눈물젖은 눈에 빛이 아롱거린채 "응. 나 마사지 받으러.."꾀꼬리처럼 말했었다

(헉...)





"내가 친구 만나러 간다니깐 같이 따라 오겠다해서..데리고 온거야.."연정은 잘 다듬어진 달걀형 손톱으로

하얀색 커피잔을 톡톡..치며 셋의 반응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봤다



" 아,,안녕하세여?"

"아,,네.. 눈이 이쁘시네여.."

실망했으리라. 부끄럽고.. 조용히..커피만. 마시며..그간에 있었던 이야기. 회사.. 등을 연정과 이야기했다.

노란색 옷을 입은 남자는 영인..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는 태민..

영인은 인상이 부드럽고 유우머 있으나 태민은 음울하고 그러나 정아에게 호의를 보내었다.

하하 씩씩하게 웃으며 자신의 핸디캡을 벗어날려고 노력하는 정아..부담없음 돼지. 모.. ㅜㅠ

카페 이야기랑.. 여러가지이야기하는데 연정이.."나,,란제리가게 알아보고있어.. 차릴 생각이거든."

"자금은 있구?"

연정은 밝게 웃으며"동~~업!"남자들은 관심없다는 듯 자기들 회사 이야기를 한다..



노래방을 갔다..연정의 섹시한 브라운 입술로 부르는 맑은 목소리는 모두의 숨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게 했다..

정아의 옆에 앉은 태민이 다리를 떤다 "아 노래한곡 하세여.."권해주며 웃어준다

정아가 노래를 부를 즈음.. 셋이 잔을 부딪히며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린다..



연정이뿐이면 방에 데려가겠건만.. 정아는 생각했다

넷은 모텔을 들어갔다..

영인과 연정.. 태민과.. 정아...각각 방을 잡고.

"잘자.."

연정은.. 볼륨머리를 풀어내리며..핀을 가방안에 집어 넣고.. 브러쉬로.. 긴머리를 쓸어 빗는다..

어깨위로 늘어 뜨려진 갈색의 긴 머리들이..놰쇄적인.. 아름다움으로... "너,, 나 건들면 죽을 줄 알아....."

"연정아,, "

거울을 통해 쏘아보는 그녀의 눈이 커다란 에메랄드가 발하는 빛같다.쏟아지는 머리카락들이.. 매혹적이다

약을..꺼내 한꺼번에 입안에 털어 먹는다.."모야..? 그건..?"

"약..영양제.. 비타민..칼슘.. 철분.. 등등.... "

"야,,그런 걸.. 왜 먹냐,, 밥을 먹지.."

씩.. 착하게 웃으며 그녀는 시트속으로 몸을 숨긴다.. "연정아...."매달리듯 그녀의.. 곁으로..다가가..

연정을 슬쩍 껴앉는다.. 뒤돌아선 연정의 계산된 미소를 모르리라..

"가슴.. 한번만, 만져보자.."

한때 가슴을 수술하고 신나게 돌아다녔었다..더이상 뽕브라자는 필요없으니.. 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정아야,,나 가슴 수술했다.. 너도 해.. 넘 좋아,,섹스할때.. 기분도 더 느껴져.. ^^가슴이 부풀어서 그런가.."

정아랑 신나게 웃었엇다.. 물론 정아는 무서워서 수술을 못했지만..

부풀려진 가슴이.. 날아갈려는 새털처럼.. 보드랍다.. 아,,영인은 절로 가운데가 힘이 쏠리는...

발가락이 교차되고...3..4살 됀 애기피부같이 보들거리며 주위를 빨아들이는 이 흡인력...아,,,피부가 달것 같은

마치.. 맛있는 쵸콜렛을 한입 베어먹고 싶은 단맛이.. 피부에서 느낄 수 있단 말인가...이런 피부를 가진 여자는

처음이였다..발가락이 이정도인데.. 으흑....!!그녀의 몸 전체는 어떨까......

사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그녀 몸이 내게 닿이면..그렇게 녹지 않을까..

입술을 살짝 훔쳐본다.. 두눈을 감은 그녀의 눈이 멋진 로맨스를 만들어줄 것 같다..

와락 다리에 힘을 주어 정상위를 체하는데 그녀의 다리가 영인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차내버린다..

헉..바닥에 엎어지듯 튕겨나간..멍하니..

연정은.. 개구장이 같이 방긋 웃으며"나 잔다,,너 나 건들면 죽어.."그리곤 시트를 돌돌 말아,,미이라처럼

귀엽게 몸을 둥그랗게 하고 잔다.. ..

영인은 씩 웃는다.. 그래..니 손바닥안에서 놀아주지.. 아니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

나쁜 놈이지만..너에게 어쩔 수없는 통제를 받고 싶거든...나는.. 너가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믿는 남자가 되고싶다





정아는 샤워를 하고 침대속으로 살그머니 들어갔다.. 태민이.. 팔베개를 해주며.. 다정하게..말이 없이 쳐다본다

정아도 부끄러워하며..그 눈빛을 되받는다..

정아는 키스를 외면할려고 한다.. 부드럽게 다가와 ..(진호의 거대한..좆보다 작은.. 민호의 것보다 작은.. 좆이 송이 버섯같다고 느낀다)자신의 자지를 정아의 보지 관문에 대고 문지른다..

천천히 삽입하면서..

정아의 몸이 서서히 열리면서.. 온몸으로.. 태민이와의 섹스를......

(많이.. 꼴렸나봐..ㅋㅋ오늘.. 열나게 해봐야 겠군..)태민은.. 쌀 것 같으면.. 자지를 꺼내서.. 천장을 향해..

꺼떡거리는 자지를...한참 진정시키고.. 다시 미끌거리는.. 정아의 보지속으로 삽입시키기를.. 되풀이했다..





2시간째.. 요란하게 울리는 옆방에 섹스소리는 영인을 한참 뒤척이게 했다..

갈색머리가 현란하게 펼쳐진채.. 새근 새근 자고 있는 연정은.. 미이라처럼. 시트로.. 온몸을 둘둘 만채...

아,, 사랑스럽다.. 영인은.. 우유빛..피부..에 잠도 잘자는 연정이 이쁘다.. "아까 먹은 약에 수면제도 탓나봐.."

그런 의혹을 품은채..



새벽..5시..일찍..눈을뜬 태민은 옆에 자는 여자 얼굴이 당혹 스럽다..

축. 늘어진. 볼살,, 비관적으로 밑으로 벌어져..침이..나와 굳은 입술.. 작은 눈에... 아.....눈 버렷다.. 싶게 두어번 눈을 깜박이곤 담배를 찾아 입에 물었다..

딩동..

슬쩍 다가가 문을..여니..영인이다.. "너 안 잘 것 같아서.."

턱으로 자고 있는 정아를 가리키며.."너 쟤랑 했냐?"

"어.."

"ㅋㅋ 어떻디?"

"ㅋㅋ 밝히지..모.. 어제.. 실컷 했다.. "

"맛있디?"

"ㅋㅋ 너도 함 먹어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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